이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집단 음악치료의 연구 효과를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전체 효과크기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최근 20년간(1998년~2017년) 발표된 국내 학위논문과 학술지 총 14편의 논문에서 총 33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집단 음악치료는 효과적이었다. 무선효과모형으로 분석한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761으로 중간정도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별 평균 효과크기는 자폐성장애아동, 발달장애아동, 지적장애아동의 순서로 효과크기를 보였고, 연구 대상의 연령별에서는 청소년, 미취학아동, 학령기아동 순서로 효과크기를 보였다. 셋째, 중재 방법별 평균 효과크기는 음악과 동작, 재창조 연주, 노래 부르기, 즉흥 연주의 순서로 모두 중간정도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넷째, 중재 목적별 평균 효과크기는 사회 영역, 언어 영역, 정서 영역의 순서로 모두 중간정도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다섯째, 집단 음악치료의 회기는 1회기~10회기, 11회기~20회기에서 효과크기를 보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집단 음악치료 연구의 방향성 제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