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 집단미술치료가 청소년의 회복탄력성 및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마음챙김 집단미술치료는 청소년들이 마음챙김(mindfulness)의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며, 이미지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기 존재에 대한 충분한 고민은 자기 존재의 전체성(wholeness)을 경험하게 한다. 이를 위해 ‘마음챙김 훈련작업’을 구성하였으며 ‘의도적 주의 - 이미지화 - 비판단적 수용 - 알아차림’ 총 4단계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U시에 소재한 C고등학교 1, 2학년 26명(실험 13명, 통제 13명)을 무선할당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주 4회, 1회당 50분씩 총 20회기, 5주간 실시하고, 통제집단에는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연구도구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하여 회복탄력성, 학업스트레스 척도 설문을 사전 사후검사로 실시하였으며, 통계는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ments)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통제집단에 비해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둘째,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통제집단에 비해 학업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