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영성일기 작성 횟수에 따른 영적성장(종교성, 영적경험, 영성, 자기초월성), 심리적 안녕감(삶의 의미, 삶의 만족도, 우울)과 신체적 안녕감(신체적 불편감) 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 329명에게 일반적 특성, 영성일기 특성, 영적성장, 심리적 안녕감, 신체적 안녕감을 조사하였다. 영성일기 작성 횟수를‘월 1회 이하’, ‘주 1–4회’, ‘거의 매일’ 그룹으로 구분하여 변수들의 차이를 분석한결과, 세 집단 간 영적성장, 심리적·신체적 안녕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먼저, 영적성장 변수인 종교성, 영적경험, 영성, 자기초월에서 ‘거의 매일’ 영성일기를 작성하는 그룹이 ‘주 1–4회’, ‘월 1회 이하’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안녕감 변수 중 삶의 의미, 삶의 만족에서 ‘거의 매일’ 영성일기를 작성하는 그룹이 ‘주 1–4회’, ‘월 1회 이하’ 작성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월 1회 이하’ 그룹에서 세 집단 중 가장 높은 신체적 불편감 점수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바쁜일상생활 중에도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며 꾸준히 매일 영성일기를 작성하는것은 영적성장과 함께 심리적·신체적 안녕감을 증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