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非)양친가정 자녀를 위한 집단상담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 ㆍ 저자명
- 조윤지,유순화
- ㆍ 간행물명
- 청소년상담연구KCI
- ㆍ 권/호정보
- 2010년|18권 2호|pp.37-56 (20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사회복지학
한국사회의 가족해체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비양친가정이 늘어나게 되어 이들 가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비양친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1990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실시된 비양친가정 자녀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을 통합하여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적이고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는 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학술연구정보 서비스, 국회전자도서관 및 국립중앙도서관의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2009년 4월 1일 현재로 검색 가능한 연구물이었다. 수집한 연구논문은 총 131편이었으나 연구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된 논문 55편이 최종적으로 메타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양친가정 자녀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1.19로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주었다. 둘째, 학교급에 따른 평균 효과크기는 초등학생이 가장 효과가 크고, 그 다음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순이었다. 자녀의 성별에 따라서는 혼성집단의 평균 효과크기가 제일 크고, 다음으로 여성집단, 남성집단 순이었다. 셋째, 종속변인에 따른 평균 효과크기는 사회성, 자아존중감, 자기개념, 우울과 불안, 대인관계 및 또래관계, 학교생활적응의 순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프로그램 유형은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집단크기는 4-9명, 집단 회기 수는 8-10회, 회기 당 시간은 90-120분미만으로 구성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앞으로 비양친가정 자녀를 위한 집단상담을 개발하고자 할 때, 이상의 결과들을 조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양친가정 자녀의 적응을 위해 치료적 중재가 필요할 때, 상담 및 심리치료의 여러 접근 중에서 집단상담이 효과적인 치료적 중재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데 대한 근거가 될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 -자료분석 결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