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재활요양병원에서 1년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요양보호사 165명을 대상으로 작업관련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증상,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도구는 신뢰도가 획인된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증상 설문지, 건강지각 설문지, 건강증진행위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T-검정, F-검정, Chi-square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건강지각은 대상자의 근무관련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연령에 따라 자아실현(p=.005), 운동(p=.025), 영양(p=.001)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근무년수에 따라 운동(p=.010)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증상의 차이는 연령에 따라 어깨(p=.047), 주평균근무일수에 따라 팔/팔꿈치(p=.001), 손/손목/손가락(p=.049), 다리/발(p=.038)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근골격계증상과 건강지각, 건강증진 행위의 관련성은 건강지각은 어깨 손/손목/손가락, 다리/발 부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p<.05), 건강증진행위는 어떠한 부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요양보호사의 직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