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敎育과 社會平等化
- ㆍ 저자명
- 全慶甲
- ㆍ 간행물명
- 교육학연구KCI
- ㆍ 권/호정보
- 1986년|24권 3호(통권53호)|pp.41-50 (10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교육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이미지(5.05MB)
- ㆍ 주제분야
- 교육학
교육사회학에서 평등화 논의는 社會發展과 敎育의 役割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그 방향을 달리해왔다. Marx와 Engels가 「공산당 선언」 (The Communist Manifesto)에서 적대적 계급간의 역사적 대결에 만국의 노동자가 단합하여 궐기할 것을 호소하고, 「資本論」에서 Marx가 이를 이론적으로 정당화 하려 했던 바로 그 시기에, Horace Mann 은 계급간 격차를 해소하고, 分配的 正義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의 제도적 장치는 혁명이 아니라 公敎育이라고 역설하였다. 즉, Marx는 교육을 社會形成의 上部構造 (superstructure)에 포함하고 이를 경제적 下部構造 (infrastructure)의 한갓 附帶現象 (epiphenomenon) 으로 인식함으로써 교육이 평등한 사회의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음을 명백히 하였으나, Mann은 교육만이 사회평등화의 위대한 견인차 (The Great Equalizer)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극히 대조적 견해를 표명한 것이다.
討論 Ⅰ - 임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