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표는 인터넷중독 증후를 보이는 초등학생의 자존감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
기 위해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성 검증을 통해 인터넷중독에 대한 개입 방
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인터넷중독 위험군으로 분류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6명
을 대상으로 주 1회 90분씩 총 8회기의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SPSS 18.0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 Test와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통한 양적 분석
과 Colaizzi의 연구방법을 이용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인터넷중독 초등학생의 자존감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본 연구는 해결중심치료모델이 지니고 있는 단기적 특성, 그리고 내담자를 이미 문제해결력을 가
진 존재로 보는 것과 같은 내담자 중심의 긍정적 특성 등으로 인해, 그 치료모델이 상담 상황에 대부
분 비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인터넷중독 초등학생에게 활용 가능하고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 데
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