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만 8세 아동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아존중감과 친사회성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미국 하와이 주 공립초등학교 아동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반아동 18명(남, 9, 여9)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동일학교 내에서 무작위로 1반 아동 18명(남10, 여8)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두 집단이 동질성 집단임을 확인 한 후, 실험집단에게 자아존중감과 친사회성 행동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주 1회 50분 그리고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검증을 위하여 사전과 사후에 자아존중감 설문지(아동용)를 친사회성 행동 설문지(교사용)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 첫째, 자아존중감(총체적, 사회적-또래, 학업 내, 전체)과 둘째, 친사회적 행동(돕기, 나누기, 협력, 편안하게,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통제집단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친사회성 행동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