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한 집단예술치료의 연구 동향
을 분석하여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예술치료의 발전적인 연구방향을 모색하고 치
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의
국내 석ㆍ박사 학위논문 중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예술치료의 성과를 연구한 논
문 46편을 수집하였고, 분석틀에 근거하여 영역과 학위별, 연구대상별, 연구방법별, 연구
내용별 4가지 영역으로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여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역 및 유형별 분석에서는 집단미술치료 연구가 80%로 가장
많았고, 석사학위 논문은 40편, 박사학위 논문은 5편이었다. 둘째, 대상별 분석 결과 어머
니 집단 대상이 43%, 여성 52.2%, 집단원 수는 5-7명이 34.8%로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
방법별 분석에서는 양적연구가 76.1%, 연구 설계는 실험·통제 집단 사전·사후 검사 설계가
5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넷째, 연구 내용별 분석에서 척도는 양육 스트레스(PSI:
27.9%), 동적 가족화 검사(KFD: 25.6%), 양육태도검사(MBRI: 23.3%) 순으로 나타났고, 총
회기와 회기별 시간은 각각 11~15회기(39.2%), 1시간1분~1시간 30분(41%), 총 치료시간은
16~20시간(28%)이 가장 많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 후속 연
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