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만 3세 유아반을 맡은 교사들의 이야기를 질적으로 분석하여 교사들
의 애환이 무엇인지를 알아봄으로서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만 3세 유아반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보육교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보육
교사로 현재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영아반을 맡고 있는 교사이거나 이전에 유아반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보육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2012년 5월 19일부터 2012년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
안 심층 개별 면담, 전화 면담, 연구자 E-mail 저널, 보육일지, 월간보육평가, 관찰일지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생성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만 3세 유아반을 맡
은 교사의 어려움은, 혼자라서……. / 많은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 / 부담스런 크기의 보육실로 나타
났으며, 보람으로는, 잘 키워서 졸업시키기 / 아이들의 형님 노릇 / 선생님과 소통하는 아이들 / 지지
해 주는 많은 학부모, 믿어주시는 원장님으로 나타났다.